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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영화

영화) 주토피아2

by ollehbin 2025. 12. 31.

 

 

크리스마스에 서울 천호 롯데시네아에서 주토피아2를 보고 왔다. 몰랐는데 시즌1이 개봉된지 9년만의 후속작라고 한다. 시간이 야속하다

 

국내에서는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고 중국에서는 1억뷰 기록했다고 한다. 놀랍다

 

우선 일반관에서 보지 말고 좀 괜찮은 상영관에서 보길 추천한다. 예를 들어 돌비관에서 보면 딱 좋을 것 같다. 일반관은 사운드가 너무 작아서 아쉬웠다

 

초반엔 좀 지루한듯 했으나 본격적으로 메인 사건 수사가 시작되자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다

이번엔 파충류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고 시즌3에서는 조류 관련 이야기가 나올 것이란걸 쿠키영상에서 암시해주며 끝이 났다

주토피아 내 새로운 서식지도 등장하고 새로운 동물친구들이 계속 등장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시즌3에서도 다양한 조류 친구들이 등장할거란 기대감이 생겼다. 시리즈 물로는 참 좋은 컨셉, 전개방식인 것 같다

 

주디는 자칫 발암캐로 비난받을 수 있는 캐릭터지만 그 선을 잘 지켰다고 생각한다

 

닉은 잘 교화되어 주디랑도 잘 지내고 사회화되어가는 성장캐로 보이는데 츤데레라서 밉지가 않다. 여우로서의 타고난 습성은 유지하되 본능만을 따르지 않으려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다. 시즌2의 주인공은 닉인듯

 

명대사는 "사랑해 파트너" 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놓치기 쉬운 디테일을 집어주는 유익한 유투브 영상들이 많으니 참고하고 영화 본 후에 꼭 보시길. 오마주한 것들도 알고 다시보면 흥미롭다 

 

시즌3는 좀 일찍 끓여왔음 좋겠다. 디즈니 일 좀 해

 

아 그리고 영화 보기 전에 메가박스에서 출시한 굿즈를 샀는데 너무 맘에 든다. 저금통인데 주디, 닉 둘 다 샀다. 만족스러운 소비이다

 

그럼.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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